흉추 가동성과 교감신경, 횡격막호흡, 운동순서
소화가 잘 안 되고, 손발이 항상 차갑고, 밤에 잠도 깊게 못 자는 분들이 주변에 꽤 많습니다. 병원에 가면 "이상 없다"는 말만 듣고 돌아오기 일쑤죠. 저는 필라테스 레슨을 진행하면서 이런 증상들이 사실 등뼈, 즉 흉추의 굳음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.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. 교감신경, 등뼈가 굳으면 온몸이 이상해지는 이유뷰티숍을 운영하시는 원장님이 필라테스 개인 레슨을 받으러 오신 적이 있습니다. 드시는 것도 별로 없는데 너무 잘 체하고, 손발은 늘 차갑고, 밤잠은 늘 설친다고 하셨죠. 처음 뵀을 때부터 거북목과 굽은 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. 저는 그 순간, "이분 증상의 출발점이 여기는구나" 싶었습니다.흉추, 즉 등뼈 양옆에는 교감 신경절(Sympatheti..
2026. 5. 13.